유럽방사선량연구그룹賞 수상 입력2020.02.10 17:52 수정2020.02.11 03:2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원자력연구원은 10일 김형태 연구원(왼쪽)이 유럽방사선량연구그룹이 수여하는 ‘젊은 과학자상’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유럽방사선량연구그룹은 1981년 설립된 조직으로 방사선량 평가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매년 우수한 연구 실적을 가진 젊은 연구자를 선발해 젊은 과학자상을 수여하고 연구비를 지원한다. 유럽 이외의 지역 연구자가 젊은 과학자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원자력硏, 소형 원자로 '스마트' 사우디 수출 본격화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사우디아라비아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K.A.CARE)과 소형 원전 스마트(SMART) 건설 및 수출을 위한 합작사 스마트EPC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3일 발표했다. 원자력연의 수출 전략상품인 스마... 2 반핵단체 "고장 반복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폐쇄해야" 핵 재처리 저지 30㎞ 연대,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있는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가 잦은 설비 고장으로 5년 넘게 정상 가동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반핵단체가 '하나로 폐쇄... 3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국제인증 획득…개도국에 원자력 기술 전수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원자력의학원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원자력 기술 전수에 나섰다. 이달 16~2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63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총회에서 이 같은 방침을 공식화했다.연구용 원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