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내달 4~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 예정이던 대구국제섬유박람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영향으로 취소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대구국제섬유박람회와 동시에 열 예정이던 대구패션페어는 취소됐고, 대구국제섬유기계박람회는 개최 시기를 연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