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서품식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2.07 17:40 수정2020.02.08 00:44 지면A2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주교 서울대교구는 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사제서품식을 거행했다. 27명의 부제(가장 낮은 품계의 천주교 성직자)가 이날 서울대교구장인 염 추기경으로부터 성품성사를 받고 신부가 됐다. 염 추기경과 서울대교구 소속 주교들이 부제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을 비는 ‘안수 예절’을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나길모 인천 초대교구장 선종 2 "겸손과 섬김의 리더십 펼치고 자유·평화·통일의 씨를 심자" 3 기혼남성도 신부 될 수 있나…가톨릭 900년 금기 '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