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위성사진으로 불법 산림 훼손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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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은 위성 사진과 산림 공간정보관리자 서비스를 활용해 강원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훼손지 조사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월 한 달간 산림청에서 만든 산림 공간정보관리자 서비스를 활용해 1만5천285필지, 61만ha 국유림에 대해 불법 훼손 의심지를 정밀 판독하고 현장 조사를 거쳐 불법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불법 훼손 행위는 산지관리법 등 관련법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위성 사진을 비롯해 무인항공기, 정사영상분석 등 IT 기술이 발달해 산림사범 수사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적발되지 않으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불법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북부지방산림청은 2월 한 달간 산림청에서 만든 산림 공간정보관리자 서비스를 활용해 1만5천285필지, 61만ha 국유림에 대해 불법 훼손 의심지를 정밀 판독하고 현장 조사를 거쳐 불법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불법 훼손 행위는 산지관리법 등 관련법에 따라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위성 사진을 비롯해 무인항공기, 정사영상분석 등 IT 기술이 발달해 산림사범 수사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적발되지 않으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불법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