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실거주 군민 3만5천여명에 마스크 일제 지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 보은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군민에게 마스크를 무료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보은군에 따르면 이날 본청 및 읍·면 공무원을 총동원해 지역 내 실거주 군민 3만5천여명에게 마스크 1개와 신종코로나 예방수칙 안내문을 일제 배부했다.
또 다중집합장소인 경로당과 마을회관 240곳에 손 소독제를 보급했다.
보은군은 지역 내 각종 행사장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도 발열 체크를 하는 등 신종코로나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은군 관계자는 "예방 물품 배부는 신종코로나의 군내 유입 차단을 위한 조처"라며 "개인위생을 처절히 지키는 한편 해외여행 후 발열 등 호흡기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군 보건소(☎ 043-540-5613)에 즉시 상담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보은군에 따르면 이날 본청 및 읍·면 공무원을 총동원해 지역 내 실거주 군민 3만5천여명에게 마스크 1개와 신종코로나 예방수칙 안내문을 일제 배부했다.
또 다중집합장소인 경로당과 마을회관 240곳에 손 소독제를 보급했다.
보은군은 지역 내 각종 행사장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도 발열 체크를 하는 등 신종코로나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은군 관계자는 "예방 물품 배부는 신종코로나의 군내 유입 차단을 위한 조처"라며 "개인위생을 처절히 지키는 한편 해외여행 후 발열 등 호흡기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군 보건소(☎ 043-540-5613)에 즉시 상담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