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확산' 대전예당·연정국악원 이달까지 임시 폐쇄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공연장을 오는 29일까지 임시 폐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공연은 모두 취소됐다.

공연 예매자에게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종코로나 확산 추이를 지켜보며 공연장 개방 시기를 정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