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12번 확진자 다녀간 강릉시 체육시설 긴급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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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최근 이틀간 강원 강릉을 다녀간 것과 관련해 강릉시는 공공 체육시설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시민이 자주 찾는 종합경기장을 비롯해 강릉아레나, 생활체육센터, 컬링장, 수영장, 볼링장 등 주요 공공 체육시설을 방역했다.
또 빙상장 등 이용객의 출입이 많은 시설의 근무자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했다.
시는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5∼6일까지 임시 휴장한다.
함금순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이용객과 시설근무자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시는 시민이 자주 찾는 종합경기장을 비롯해 강릉아레나, 생활체육센터, 컬링장, 수영장, 볼링장 등 주요 공공 체육시설을 방역했다.
또 빙상장 등 이용객의 출입이 많은 시설의 근무자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하고 했다.
시는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5∼6일까지 임시 휴장한다.
함금순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이용객과 시설근무자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