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신 더불어민주당 증평·진천·음성 예비후보는 5일 ""증평·진천·음성군을 세계 제1의 적정기술 중심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신 증평·진천·음성 예비후보 "적정기술 도시 조성"
적정기술이란 사회 공동체의 정치·문화·환경적 조건을 고려해 해당 지역에서 지속적인 생산과 소비가 가능하도록 개발된 기술을 말한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배포한 '3대 약속 15개 주요 공약'을 통해 ▲ 증평 4D 바이오 융합 소재 산업화 센터 구축 ▲ 진천 솔라시티·그린시티 조성 ▲ 음성 적정기술산업단지 조성을 약속했다.

또 ▲ 4년간 국회의원 세비로 장학금 지원 ▲ UN 공정기술 종합산업단지 건설 ▲ 중부 3군 일자리 5천개 창출 ▲ 통합 스마트 에너지 자립 도시 구축 등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증평·진천·음성이 대한민국 제1의 중심도시가 되려면 기존의 틀을 벗어던진 혁신이 필요하다"며 "첨단 스마트 공학기술과 경제, 행정 분야를 두루 섭렵하며 쌓은 현장 경험과 경륜으로 이 문제들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