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국 증시 이틀째 급락…상하이 2.23%↓ 입력2020.02.04 10:31 수정2020.02.04 10: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증시 '검은 월요일'…우한 공포에 7.7%↓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자 11일 만에 개장한 중국 증시가 폭락했다. 중국 증시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3일 8.73% 급락한 2716.70으로... 2 상하이증시, 춘제 연휴 끝나고 개장…급락 불가피할 듯 춘제(春節·설) 연휴로 지난달 23일부터 문을 닫았던 중국 상하이증시가 3일 개장한다. 당초 지난달 31일 문을 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중국 정부가 춘제 연휴를 ... 3 상하이증시, 춘제 앞두고 거래 급감…혼조세 이어질 듯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하는 등 외부 불확실성이 완화됐는데도 지난주 중국 상하이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1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5% 상승한 3075.50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