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원 티몬 대표는 ‘2020 패밀리 미팅’을 개최하고 올 상반기 업계 최초 흑자전환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달성할 경우 전직원 해외여행과 포상휴가를 제공하겠다고 깜짝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최우수 직원에게는 연봉 1,000만원 즉시 인상과 1억2,000만원 상당의 수입차 `테슬라 모델S`를 제공하는 시상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진원 대표는 "기업과 커머스의 본질은 이익을 내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다함께 성과를 이룬 뒤에는 나누고 약속한 것들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