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MBC '꼰대인턴' 주연 캐스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가열찬' 역에 박해진이 캐스팅됐다고 3일 밝혔다.
출중한 능력으로 회사의 실적을 책임지는 그가 과거의 상사이자 자신을 이직하게 만든 장본인 '이만식'을 시니어 인턴으로 맞으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박해진은 '꼰대 인턴'으로 '에덴의 동쪽' 이후 12년 만에 MBC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5월 방영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