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대전, 브라질 출신 공격수 바이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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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하반기 전남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데뷔한 바이오는 16경기에 출전해 10골을 터트린 골잡이다.
바이오의 경기당 득점률은 0.63으로 지난해 K리그2 득점왕을 차지한 광주FC 펠리페(0.7)에 이어 2위였다.
키 197㎝의 장신 스트라이커인 바이오는 공중볼 경합 능력이 뛰어나고 헤딩도 좋아 세트피스에서 매우 위협적인 공격수라는 게 대전의 설명이다.
바이오는 "새로운 도전이라 판단해 대전 입단을 결정했다"라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