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안영명, 아동복지시설에 1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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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구단은 30일 "안영명은 29일 대전 늘사랑 아동센터를 찾아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야구 교습을 했다"고 전했다.
안영명의 선행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에도 지역 아동센터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안영명은 "세 아이의 아빠가 된 뒤 주변의 소외된 아이들이 눈에 들어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