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대표팀, 내달 2일 출국…세르비아서 올림픽 티켓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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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한민국농구협회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은 내달 6일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서 시작하는 올림픽 최종 예선에 출전한다.
2월 6일에는 스페인, 8일 영국, 9일 중국과 조별리그에서 차례로 대결한다.
조 3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최종 예선은 중국 포산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때문에 세르비아로 장소가 바뀌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