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신종코로나에 졸업식 연기…중국 연수도 취소 입력2020.01.29 16:07 수정2020.01.29 16: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인여자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졸업식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인여대는 당초 다음 달 7일 예정됐던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을 27일로 잠정 연기한다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통보했다. 또 해외 인턴쉽으로 중국에 나가 있는 학생들이 조기 귀국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올해 3월로 계획된 학생들의 중국 연수도 취소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檢,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피의자로 소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박 총장을 피의... 2 '계엄 옹호'했다가 하차한 배우…뭐하나 봤더니 "감옥 갈 사람들이 참 많은데 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는지."뮤지컬 배우 차강석이 14일 국회의사당서 진행된 보수단체 집회에 참석해 자신의 유튜브채널 차강석TV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윤석... 3 광화문에 모인 보수단체 "탄핵은 무효" 14일 광화문에서 열린 ‘탄핵 반대’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선 탄핵안이 오후 5시 가결되자 침묵이 흘렀고, 이내 분노가 터져나왔다. 광화문부터 대한문까지를 채운 20만 명(경찰 추산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