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공관위, 오늘 3차 회의…컷오프 기준 논의 입력2020.01.29 05:28 수정2020.01.29 05: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오후 국회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컷오프(공천 배제) 기준 마련에 착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국민 여론조사 등 구체적인 컷오프 기준과 이에 따른 현역 의원 '물갈이' 목표치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20대 국회의 의정활동과 당 기여도에 대한 평가도 컷오프 기준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앞서 공관위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회의에서 현역 의원들에 대한 여론조사를 의결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후안무치한 짓 그만하고 내려와야"…홍준표, 공수처장 등 비판 홍준표 대구시장은 9일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심우정 검찰총장, 박세현(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 서울고검장에 사퇴하라고 촉구했다.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사정기관의 長(장)이란 자들이 특... 2 "文도 혁명 언급" vs "지귀연·심우정 탄핵"…심각한 상황 [이슈+] 여야 지지층이 사법부를 겨냥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을 계기로 각 진영에서 사법부를 향해 극에 달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이 임박한 가운데, 결과에 따라 한 진영의 불복 가능... 3 '배신자 프레임' 갇힐라…한동훈 연일 '이재명 때리기' [정치 인사이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로부터 '배신자 프레임'에 갇혀버릴 위기에 처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프레임을 떨쳐버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연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때리면서 부정 선거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