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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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 유관단체 등 공공기관의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해 발표한다.
2019년도에는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부산항만공사는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8년(우수)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올해도 공사 특성에 맞춘 다양한 부패방지 시책을 발굴, 추진해 더 투명하고 신뢰받는 부산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