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12억 들여 자연환경 분야 주민 89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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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은 올해 생태계 보호·관광지역 10개소 환경보호와 지역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환경지킴이 89명을 선발한다고 28일 밝혔다.
주민감시원은 동강 유역 등 보호지역에서 불법 투기와 소각, 포획 등 단속과 시설물 관리 활동을 한다.
이는 지역 주민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내는 사업이다.
지역별로는 동강 유역인 영월·평창·정선지역에 48명, 강릉 강동면 하시동·안인 사구 2명, 인제 대암산 용늪 4명, 영월 한반도 습지 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자연환경해설사는 보호지역과 생태관광지역(철원 DMZ, 인제 생태마을, 양구 DMZ, 평창 어름치마을, 강릉 가시연습지, 괴산 산막이옛길)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생태해설·교육과 탐방 안내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박연재 원주지방환경청장은 "보호지역과 생태 우수지역의 우수한 환경을 보전·관리하고 주민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주민감시원은 동강 유역 등 보호지역에서 불법 투기와 소각, 포획 등 단속과 시설물 관리 활동을 한다.
이는 지역 주민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내는 사업이다.
지역별로는 동강 유역인 영월·평창·정선지역에 48명, 강릉 강동면 하시동·안인 사구 2명, 인제 대암산 용늪 4명, 영월 한반도 습지 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자연환경해설사는 보호지역과 생태관광지역(철원 DMZ, 인제 생태마을, 양구 DMZ, 평창 어름치마을, 강릉 가시연습지, 괴산 산막이옛길)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생태해설·교육과 탐방 안내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박연재 원주지방환경청장은 "보호지역과 생태 우수지역의 우수한 환경을 보전·관리하고 주민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