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대원, 적십자사에 2천만원 특별회비 전달 입력2020.01.28 14:14 수정2020.01.28 14: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8일 건설업체 대원이 202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전응식 대원 대표이사, 김경배 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전 대표이사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기부한 돈이 불우이웃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되면 나라 망해"…태극기·성조기로 가득찬 광화문 보수 집회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맞이한 두 번째 주말인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안 표결을 반대하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이날 집회는 자유통일당과... 2 "윤 대통령 지키자"…탄핵 표결 디데이 보수단체 '집결' 14일 오후 4시 운명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표결을 앞둔 오후 3시께. 이날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들도 광화문에 2만여명(주최측 추산 20만명)도 모여 탄핵반대를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이날 전광훈 ... 3 검·경, 계엄 주요 인물 잇단 신병확보…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구속 갈림길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과 경찰이 내란 중요임무 종사자들의 신병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지난 10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을 첫 구속한 데 이어 14일 여인형 전 국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