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젊고 유연한 조직'으로 바꾼다…개선추진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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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가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양주시는 7급 이하 직원을 주축으로 '2020 조직문화 개선추진단'을 구성해 이달부터 매달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주시는 디지털 혁신과 '밀레니얼'(정보통신기술의 과도기를 겪은 1980∼2000년 출생한 세대로 선택적, 자기 결정권을 우선 보장받는 공동체를 선호) 신규 직원 급증 등에 따른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조직을 만들자는 차원에서 7급 이하 직원으로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앞으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조직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조직문화는 오랜 세월 축적돼 짧은 시간에 바꾸기 어려우나 한마음으로 공감하고 노력한다면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다"며 "지속가능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양주시는 7급 이하 직원을 주축으로 '2020 조직문화 개선추진단'을 구성해 이달부터 매달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주시는 디지털 혁신과 '밀레니얼'(정보통신기술의 과도기를 겪은 1980∼2000년 출생한 세대로 선택적, 자기 결정권을 우선 보장받는 공동체를 선호) 신규 직원 급증 등에 따른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조직을 만들자는 차원에서 7급 이하 직원으로 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앞으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조직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조직문화는 오랜 세월 축적돼 짧은 시간에 바꾸기 어려우나 한마음으로 공감하고 노력한다면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다"며 "지속가능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