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동주민센터 민원실 CCTV 고화질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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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이달 말까지 지역 내 동주민센터 11곳의 민원실 CCTV를 고화질로 교체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센터 민원실에는 40만∼100만 화소급 CCTV 1대씩만 설치돼 있다 보니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카메라 화질도 낮아 활용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구는 기존 CCTV를 200만 화소급으로 바꾸고, 수량도 4대씩으로 늘리기로 했다.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에 고화질 CCTV가 있던 6곳을 포함해 강동구 내 동주민센터 17곳 모두 고화질 CCTV를 갖추게 된다.
강동구는 "CCTV 설치로 민원실 내 돌발상황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줄이고, 악성 민원에 대한 직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이들 센터 민원실에는 40만∼100만 화소급 CCTV 1대씩만 설치돼 있다 보니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카메라 화질도 낮아 활용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구는 기존 CCTV를 200만 화소급으로 바꾸고, 수량도 4대씩으로 늘리기로 했다.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에 고화질 CCTV가 있던 6곳을 포함해 강동구 내 동주민센터 17곳 모두 고화질 CCTV를 갖추게 된다.
강동구는 "CCTV 설치로 민원실 내 돌발상황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줄이고, 악성 민원에 대한 직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