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지역구 세습 논란에…문희상 의장 아들 "불출마"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역구 세습’ 논란에 휩싸였던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상임부위원장이 23일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문 부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저는 오늘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미련 없이 제 뜻을 접으려고 한다”며 “아쉬움은 남지만 이 또한 제가 감당해야 할 숙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부위원장이 이날 총선 출마를 포기한 것은 문 부위원장의 세습 논란을 둘러싸고 당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기 때문이다. 앞서 민주당은 당 차원에서 문 의장과 문 부위원장에게 당 차원의 우려를 전하며 사실상 불출마를 권유했다. 일각에서 문 부위원장의 지역구 세습 의혹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으로 인해 촉발된 민주당의 공정성 논란으로 옮겨붙는 조짐이 보이자 이를 차단하고 나선 것이다.

    김해영 민주당 최고위원도 “부모가 현재 국회의원으로 있는 지역에서 그 자녀가 같은 정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날을 세웠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낙연 "黃과 신사적 대결 기대"…종로 출마·선대위원장 수락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3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 제안한 서울 종로 출마와 4·15 총선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했다. 민주당은 이 전 총리와 이 대표를 전면에 앞세우는 ‘투 ...

    2. 2

      한국당, 내달 5일까지 총선 후보 공모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1대 총선 후보를 공모한다.공관위는 23일 첫 회의를 열고 총선 후보 공모 등과 관련한 일정을 확정했다고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공...

    3. 3

      유송화 前 춘추관장, 노원갑 출마…고용진과 경선

      유송화 전 춘추관장이 총선을 석 달 남짓 앞두고 서울 노원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유 전 관장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노원에 더 좋은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전남 고흥 출신인 유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