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닥터스, ‘몸짱’ 민재원 약사와 함께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캠페인 성료 4,221회 국내외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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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이후 100만 협력 의료진과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가 최근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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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을 비롯해 송상용 삼성서울병원 교수와 몸짱 약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민재원 약사, 조선대 의대 의료진(곽지원·송희도·이주현) 외에도 서정인(동덕여대 약대), 심여진(성산고), 박서희(구리여고), 백윤하(용인외대부고), 이정환(하나고), 한준협(중앙고) 등 다수의 학생 봉사단이 참석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참가자들과 함께 각종 증후군을 예방하는 근력 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시연했다. 강사로 나선 민재원 약사는 낙상, 요실금 예방과 관련한 운동을 어르신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행사에는 전문의료진 상담, 체성분 측정은 물론 한국마이팜제약 외 제약사들의 후원을 통해 국가대표 영양제 ‘이라쎈’ 등 의약품이 지급돼 용산구 주민 2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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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포츠닥터스는 최근 의료코인 겸 기부코인 에스디코인(SDCOIN)을 후원하며 봉사에 참여하는 의료단체, 제약업체, 자원봉사자, 수혜자 모두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현재 에스디코인은 1차 기술 개발이 완료됐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근연강 캠페인은 건강관리와 운동교육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갈 것”이라며 “또한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의료봉사 현장에서도 스마트 기기를 통한 ‘모바일 호스피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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