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단기 정책금리 -0.1% 유지 결정 입력2020.01.21 12:50 수정2020.01.21 13: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21일 개최한 금융정책결정 회의에서 기존의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일본은행은 단기 정책금리를 마이너스(-) 0.1%, 장기 금리(10년 만기 국채 금리)를 제로(0)% 수준으로 유도하는 금리정책을 이어가게 됐다.일본은행은 또 2020년도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0.7%에서 0.9%로 상향 조정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본은행, 경기조사 때 유로화 환율 전망도 묻는다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연간 4차례 진행하는 '전국 기업 단기경제 관측조사'(短觀·단칸) 항목에 엔화 대비 유로화 환율 전망을 추가하는 등 내년부터 조사 내용을 확충한다. 24일 교도... 2 日 이어 美·유럽도 국채금리 급등…글로벌 경기회복 기대 커진다 세계 주요국 국채금리가 잇따라 오르고 있다. 일본의 10년물 국채금리가 9개월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고 미국 국채금리도 최근 몇 달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 주요국 국채금리도 동반 상승 양상을 보이고 있... 3 일본은행 기준금리 -0.1% 동결…"완만한 경기확대 지속" 일본은행이 19일 기준금리를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단기금리)를 마이너스(-) 0.1%로 하고, 장기금리(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0%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