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올해 골재 채취 제한…"수요보다 공급이 더 많아" 입력2020.01.21 11:07 수정2020.01.21 11: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 동해시는 골재 공급량이 수요량을 초과함에 따라 올해 골재채취 허가를 제한한다고 21일 밝혔다. 동해시에 따르면 올해 동해 지역의 모래와 자갈 공급량은 115만㎥로 수요량 74만9천㎥를 초과하고 있다. 시는 골재 과잉 공급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연말까지 동해시 전 지역에서 골재 채취를 제한할 계획이다. 내년도 골재 채취 허가 여부는 오는 10월께 상황을 보고 나서 결정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병주 MBK 회장 국회 나와야"…홈플러스 노조, 90개 점포 앞 1인 시위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전국 90개 점포 앞에서 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영사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의 국회 출석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였다.민주노총 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는 15일 홈플러스 126개 점포 가운데... 2 月 300만원씩 따박따박…"죽을 때까지 걱정없어요" 한국 가계는 유독 부동산 자산 의존도가 높다.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은 전체 ... 3 "누워서 용돈 벌어요" 입소문 나더니…4050까지 푹 빠졌다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앱테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앱과 재테크의 합성어인 앱테크는 스마트폰 앱으로 출석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