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ASF·AI·구제역 유입 방지에 51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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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방역 등을 위해 51억원을 투자한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3대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 방지와 감시체계 마련 등을 위해 9개 사업에 총 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3대 가축전염병 감염 검사와 차단 방역 체계를 상시로 구축하고 제주항 동물검역센터 및 거점소독시설 운영, 공항과 항만 차단 방역 강화 등의 사업을 운영한다.
또 축산물 생산, 유통 단계별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식육 포장 처리업체의 자체 위생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는 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3대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 방지와 감시체계 마련 등을 위해 9개 사업에 총 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3대 가축전염병 감염 검사와 차단 방역 체계를 상시로 구축하고 제주항 동물검역센터 및 거점소독시설 운영, 공항과 항만 차단 방역 강화 등의 사업을 운영한다.
또 축산물 생산, 유통 단계별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식육 포장 처리업체의 자체 위생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