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15개 동 돌면서 주민 의견 수렴…신년인사회
서울 중구는 새해를 맞아 관내 15개 동을 순회하는 동 주민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양호 중구청장이 지난 20일 중림동을 시작으로 내달 7일 신당동까지 다니면서 주민 의견을 듣고 현안을 파악한다.

구청의 각급 부서장들도 인사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생각을 듣는다.

서 구청장은 "2020년은 주민 관심이 가장 높은 교육, 복지, 공공서비스 등에 집중해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