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웹드 `안 아파도 청춘이다` 여주 캐스팅…`광속 행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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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원이 웹드라마계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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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박지원이 맡은 하린은 국가고시 준비로 인해 `예민 끝판왕` 면모를 보여주는 캐릭터. 그는 동생 하영(계예린 분)과 함께 자취를 하면서 티격태격하는 `현실자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지원은 "`겨울방학`에서는 고등학생 연기를 했지만 새로운 작품에서 자신의 나이에 맞는 역을 맡았고, 동생 역의 계예린 배우와 친자매처럼 편안하고 재미있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면서 "곧 공개될 `안 아파도 청춘이다` 세 번째 에피소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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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은 아모레퍼시픽 순플러스 론칭 모델로 데뷔, 이후 금융과 캔디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지난 해 인기를 얻었던 웹드라마 `여름방학`의 후속작 `겨울방학`에 주연 한수아 역에 발탁됐으며, 특히 오디션 과정에서 2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지원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옴니버스 웹드라마 `안 아파도 청춘이다`의 세 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24일 금요일 유튜브 `뷰티학개론`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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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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