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토도 제거 등 부산항 개발에 올해 6천772억원 투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업 주체별로는 부산항건설사무소(국비) 2천374억원, 부산항만공사 3천298억원, 민간자본 1천100억원이다.
ADVERTISEMENT
2022년 신항 서 컨테이너부두 개장과 연계해 항로의 적정 수심 확보를 위한 2단계 준설을 추진하고, 물류수송체계 확충을 위해 임항 교통시설(철도 4.9km, 임항 도로 2.4km) 실시설계를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진입도로(2.2km)는 연내 준공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부산항만공사는 서 컨테이너부두 5선석 건설을 계속하고, 특히 2022년 하반기 개장할 3선석은 올해 상반기에 상부시설(토목, 건축, 장비 등)을 착공할 예정이다.
남 컨테이너부두 배후단지(144만㎡)와 민자로 건설하는 남측 2-4단계 부두(3선석)도 2022년 개장을 위해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부산항건설사무소는 북항 재개발 1단계 지역 접근성 향상과 기존 충장로 교통 지·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지하차도(1.87km) 건설 공사를 본격화한다.

ADVERTISEMENT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