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가 바라보는 현대미술…SBS '우리의 언어가 예술이라면'
SBS TV는 미술 다큐멘터리 '우리의 언어가 예술이라면'을 20일 방송한다.

'우리의 언어가 예술이라면'은 가수 요조가 현대미술상 '올해의 작가상' 전시를 보고 예술을 경험해보는 내용이 담겼다.

소개될 작가들은 작년 국립현대미술관(MMCA) '올해의 작가상' 후보에 선정된 박혜수, 김아영, 홍영인, 이주요 등이다.

SBS는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고민을 자신만의 언어인 예술로 표현하고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작가들과 함께 한국 현대미술의 오늘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오전 0시 5분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