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불균형 해소…경북도 16개 시·군에 2천2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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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시·군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성장촉진지역에 2025년까지 2천200억원을 지원하는 낙후지역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성장촉진 16개 시·군이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신청한 역사·문화·관광, 농림·수산, 도시·지역개발, 복지·산업 분야 68개 사업을 선정했다.
낙후지역 발전 목표와 전략,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도 마련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앞으로 5년간 낙후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청사진을 마련했다"며 "각 시·군이 골고루 잘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성장촉진 16개 시·군이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신청한 역사·문화·관광, 농림·수산, 도시·지역개발, 복지·산업 분야 68개 사업을 선정했다.
낙후지역 발전 목표와 전략, 구체적인 재원 조달 방안도 마련했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앞으로 5년간 낙후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청사진을 마련했다"며 "각 시·군이 골고루 잘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