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출신 이한결·남도현, 내달 2일 첫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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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결과 남도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이 내달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팬미팅 '해피 데이'(HAPPY DAY)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내달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제71회 삿포로 눈 축제 K팝 페스티벌에도 참석한다.
보이그룹 엑스원은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으로 탄생했다.
프로그램 조작 혐의가 드러나자 각 멤버들의 소속사는 논의 끝에 지난 6일 해체를 결정했다.
개별 소속사로 돌아간 멤버 11명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최근 이들은 조금씩 소식을 알리며 팬들과 각자 소통을 시작했다.
이한결과 남도현이 지난 11일 연예인 라이브 방송 플랫폼인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났고 브랜뉴뮤직 소속 이은상도 17일 브이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