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코오롱PI가 올해 매출 확대로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전 9시30분 기준 SKC코오롱PI는 전일 대비 4.62%(1,550원) 상승한 3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C코오롱PI는 북미 고객사의 중저가 신모델 출시와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5G 모델 확대에 힘입어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반등이 기대된다"며 "올해 역대 최대 순이익인 46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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