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새 싱글 `이별Vlog`로 `SNS 3부작` 프로젝트 마무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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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헤일리가 이별 감성을 품고 `SNS 3부작`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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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이별Vlog`는 지난해 11월부터 달려온 `SNS 3부작`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프로젝트를 여는 `럽스타그램`에서 유승우와 함께 `썸`의 감성을 담았던 헤일리. `FACETIME`에서는 존박과 함께 한층 로맨틱한 분위기를 그려내며 연말에 설렘을 더했다.
새롭게 발표될 `이별Vlog`는 그 제목처럼 이별에 다다른 연인들의 이야기를 슬프면서도 담담하게 풀어낸 곡으로 알려졌다. 앞서 달콤한 목소리로 `SNS 3부작` 프로젝트를 이어온 헤일리는 신곡을 통해서는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감성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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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뮤직엔터테인먼트는 "헤일리의 색다른 목소리와 감성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SNS 3부작` 프로젝트의 막을 내리는 곡인만큼,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헤일리는 지난 2018년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OST에 `어디서 뭐해요`로 참여해 눈길을 끈 싱어송라이터다. 뉴욕 콜게이트 대학에서 음악과 작곡을 전공했으며, 미국에서부터 `TRULY`, `BURNING`, `SNOW DROPS`, `Never Fall Again` 등 자신의 결과물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대학 졸업 후 한국을 찾은 헤일리는 `SNS 3부작` 프로젝트를 통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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