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소방 인프라 확충…안전한 강원만들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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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 올해 주요시책 설명회…안전 분야 집중 논의
강원도소방본부는 16일 춘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0 강원소방 주요시책 설명회'를 했다.
강원소방은 올해 소방본부 주요시책과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현안과 건의사항을 논의해 안전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김충식 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소방본부 담당급 직원 36명과 도내 18개 소방서 팀장과 직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강원소방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현장 부족 인력 충원과 소방차량 특별보강 등 현장 대응 능력 향상방안을 설명하고, 주요시기별 소방안전대책 강화 방안 등 안전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 결과 국가소방시대 소방청 표준직제 안에 따라 조속히 조직을 개편해 안정화하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안전한 강원도를 만드는 데 힘쓰기로 했다.
강원소방은 지난해 화천·양구소방서를 신설해 도내 '1개 시군, 1개 소방서' 시대를 열었다.
김충식 도소방본부장은 "국가소방시대 원년인 올해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소방안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강원도 만들기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소방은 올해 소방본부 주요시책과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현안과 건의사항을 논의해 안전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김충식 도소방본부장을 비롯해 소방본부 담당급 직원 36명과 도내 18개 소방서 팀장과 직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강원소방은 올해 주요사업으로 현장 부족 인력 충원과 소방차량 특별보강 등 현장 대응 능력 향상방안을 설명하고, 주요시기별 소방안전대책 강화 방안 등 안전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 결과 국가소방시대 소방청 표준직제 안에 따라 조속히 조직을 개편해 안정화하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안전한 강원도를 만드는 데 힘쓰기로 했다.
강원소방은 지난해 화천·양구소방서를 신설해 도내 '1개 시군, 1개 소방서' 시대를 열었다.
김충식 도소방본부장은 "국가소방시대 원년인 올해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소방안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강원도 만들기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