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후진하려다 화단 뚫고 `쿵`… 난간 밑 차량 올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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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낮 12시 45분께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차하던 K5 차량이 알 수없는 이유로 뒤쪽 화단과 난간을 뚫고 추락, 난간 밑에 주차한 다른 차량 위에 올라타고 멈춰 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광주 북부소방서 119구조대는 차 안에서 운전자와 어린아이 2명을 구조해 놀람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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