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어장관리선 2월부터 임대…크레인 등 수산장비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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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관리선은 각각 7.3t과 4.5t 규모이며 3억8천만원을 들여 최근 건조됐다.
부안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양식 어민과 어촌계, 영어법인이 빌려 쓸 수 있다.
부안군은 6월까지 어장관리선 2척을 추가로 건조해 임대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다목적 해상작업대, 어선형 해상크레인 등으로 임대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양식어업을 하는 어민의 경영 부담을 줄여주고 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한 조처"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