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삼권분립 논란 의식한 듯 문 대통령에 '꼿꼿' 인사한 정세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임 이 총리는 임명식 때 폴더 인사
    정 총리 임명에 야권 삼권분립 훼손 비판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임명장 수여식 전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임명장 수여식 전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임명장을 받기 위해 14일 청와대를 방문한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15도 정도만 허리를 굽혀 '꼿꼿' 인사를 했다.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인 이낙연 전 총리가 임명식 당시 60도 이상 허리를 굽혔던 것과 대조적이라 눈길을 끌었다.

    정치권에서는 정 총리가 총리 임명 과정에서 벌어진 '삼권분립' 논란을 의식한 것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야권에선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을 지낸 정 총리가 총리 후보자직을 수락한 데 대해 삼권분립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비판하고 있다.

    정 총리가 이 전 총리와 같이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면 입법부 수장이 행정부 수장에게 고개를 숙였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정 총리는 이 전 총리에 이어 문재인 정부 두 번째 국무총리로서 이날 0시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문재인 대통령 "급등한 집값 원상회복돼야"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민에게 상실감을 줄 정도로 이례적으로 가격이 오른 부분은 안정화로 만족하지 않겠다”며 강력한 부동산 규제대책을 예고했다. 또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갈...

    2. 2

      [전문] 정세균 국무총리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경제 활력 높일 것"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경제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혁신성장에 전력투구하여 경제 활력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정 신임 총리는...

    3. 3

      檢개혁·경제현안 고삐죄는 문 대통령…집권 후반기도 '강공 드라이브' 예고

      “모든 현안에 대해 자신감과 여유를 갖고 답변했다.”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14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직후 “지난해보다 나은 것 같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현장에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