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체이너스, 포스처360과 업무협약으로 헬스케어 데이터 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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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신사동에 위치한 포스처360의 사무실에서 헬스체이너스 양윤수 대표와 포스처360의 최 윌리엄 대표가 만나 ▲자세 교정 상품의 공급과 판매 촉진을 위한 지원 ▲상호 컨텐츠 교환 ▲자세 교정 상품 판매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 진행 ▲상호연동 웹페이지 구축 및 정보 공유에 대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헬스체이너스는 플랫폼 사용자에게 포스처360의 상품 제공을 위해 공동으로 프로모션하고 상호 컨텐츠를 교환하여 자세 데이터의 연구 토대를 갖출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양사의 협업은 소비자에게 의료보다 더 넓은 범위의 헬스케어 부문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자세 문제를 보다 심도 깊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현재 헬스체이너스는 인공지능 기반 보건의료 스타트업 ㈜투비코와 협업하여 의료 서비스 제고를 위한 소비자 중심의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 포스처360의 스마트 자세교정 용품 및 착용식 자세 플랫폼 데이터를 통해서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포스처360 윌리엄 최 대표는 “포스처360이 IoT 제품으로 자세 중심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연구해 나가는 데 이번 파트너십은 견고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헬스체이너스 양윤수 대표는 “헬스체이너스는 포스처360과 함께 건강한 파트너십을 통해서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와 상품의 질을 높이고 의료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부문에서도 한단계 성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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