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수소車 판매 1위"...수소경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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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수소 경제로의 전환을 선언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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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인프라 확대와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이룬 결과라는 평가입니다. 송민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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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국인 일본 토요타와 혼다를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판매량 1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누적 수출 대수도 지난해 1,700대를 넘기면서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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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오늘(13일),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시스템 제조기업을 방문해 수소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이 같은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싱크>성윤모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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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해부터 수소 경제 표준화 로드맵을 통한 대책 수립에 나서며, 수소인프라 확대와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3,70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수소인프라의 핵심인 수소충전소는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34기가 설치됐고, 노후 버스부터 수소버스로 교체하는 등 친환경 대중교통 시대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특히, 수소 생산 기술이 연구개발 단계에만 그치지 않도록 관련 기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박가우 / (주)지필로스 대표이사
“초기에 시작되는 이러한 기술들은 정부의 뒷받침이 없으면 굉장히 어려운 기술입니다. 단순히 R&D(연구개발)로 만 끝나는 게 아니라 좀 더 실증할 수 있도록 사업비용을 지원해준다면 우리나라가 수소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실용화 형태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규모의 경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수소차 6만 7천 대 보급과 충전소 310기 설치를 목표로 세우는 한편, 수소 생산을 위한 핵심시설을 투자·지원할 수 있는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송민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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