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혼조…1∼3년물 내리고 장기물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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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13일 만기 1∼3년짜리 단기물은 소폭 하락(채권값 상승)하고 나머지는 상승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7bp(1bp=0.01%포인트) 내린 연 1.418%에 거래를 마쳤다.
1년물도 연 1.328%로 0.2bp 하락했다.
반면 10년물은 연 1.729%로 2.3bp 올랐고, 5년물도 연 1.550%로 0.4bp 상승했다.
20년물은 2.2bp 올라 연 1.717%로 마감했고, 30년물과 50년물도 각각 0.9bp, 0.8bp 올라 연 1.669%와 연 1.668%에 거래를 마쳤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17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있어 채권 금리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는 않았다"며 "다만 단기물은 최근 금리가 급격히 올랐던 만큼 제 자리를 찾아가면서 소폭 금리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7bp(1bp=0.01%포인트) 내린 연 1.418%에 거래를 마쳤다.
1년물도 연 1.328%로 0.2bp 하락했다.
반면 10년물은 연 1.729%로 2.3bp 올랐고, 5년물도 연 1.550%로 0.4bp 상승했다.
20년물은 2.2bp 올라 연 1.717%로 마감했고, 30년물과 50년물도 각각 0.9bp, 0.8bp 올라 연 1.669%와 연 1.668%에 거래를 마쳤다.
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17일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있어 채권 금리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는 않았다"며 "다만 단기물은 최근 금리가 급격히 올랐던 만큼 제 자리를 찾아가면서 소폭 금리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