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은 지난 12월 9일자 사회면에 [단독] 배우 김응수, 무허가로 펜션 운영해왔다 제목으로 배우 김응수가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서 무허가로 펜션을 운영해오고 지난 2014년 등기 이전시 다운계약, 탈세의혹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배우 김응수는 해당 펜션을 배우 후배들의 휴식 및 연습공간으로 운영하였지, 영리목적의 운영한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따라서 모든 펜션 운영자가 운영하는 홈페이지도 개설한 사실이 없고 고객을 유치한 적이 없으며, 보도사진은 공용주차장에 주차한 차량이지 펜션을 방문한 고객이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보령시청 담당 직원이 방문하여 영업용 펜션이 아님을 확인한 바 있으며, 배우 김응수는 세금을 탈루한 적이 없으며 성실히 납세해왔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