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압박에도…메르켈·푸틴 “가스관 사업 강행” 입력2020.01.12 17:56 수정2020.02.11 00:3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가 1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을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이들 정상은 미국의 제재 방침에도 두 나라를 잇는 두 번째 가스관인 ‘노르트 스트림2’ 사업을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멕시코시티 광장에 주인 잃은 빨간 신발들…여성폭력 항의 시위 멕시코, 하루에 10명꼴로 페미사이드에 희생…처벌률도 낮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도심 소칼로 광장에 수백 켤레의 빨간 신발이 놓여있다. 하이힐부터 운동화, 단화, 작은 어린이 신발까지 주인 없이 덩그러니 놓인 이... 2 터키 에르도안, 리비아 알-사라즈 총리 접견 리비아 휴전이 발효된 12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리비아 통합정부(GNA)를 이끄는 파예즈 알-사라즈 총리를 접견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에서 비공개로 알-사... 3 영국 국방장관의 자주국방론…"미국 없이도 전쟁할 능력 갖춰야" 월리스 장관 "세계 리더십서 발 빼는 미국 때문에 잠 못 이뤄" "영국, 미국의 공군력·정보·감시자산에 너무 의존해…다변화해야" 영국 국방장관이 향후 미국의 도움 없이도 영국이 독자적으로 전쟁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