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신촌점에 화장품 편집매장 세포라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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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신촌점에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매장 세포라가 문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신촌점 유플렉스 1층에 들어선 세포라는 232㎡(약 70평) 규모로 국내외 60여개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인다.
타르트와 후다 뷰티, 아나스타샤 등 세포라 독점 브랜드도 입점했다.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뷰티 스튜디오와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 등 고객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지난해 11월 본관 1층 화장품 매장을 재단장하면서 체험 공간과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는 '스파룸'을 대폭 확대한 바 있다.
/연합뉴스
신촌점 유플렉스 1층에 들어선 세포라는 232㎡(약 70평) 규모로 국내외 60여개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인다.
타르트와 후다 뷰티, 아나스타샤 등 세포라 독점 브랜드도 입점했다.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뷰티 스튜디오와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 등 고객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지난해 11월 본관 1층 화장품 매장을 재단장하면서 체험 공간과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는 '스파룸'을 대폭 확대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