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삼성전자...이틀째 장중 신고가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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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문 이익 회복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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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중 한때 5만 8천4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우도 동반 신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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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증권사 전망치 평균(6조5천억원대)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수빈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 부문 영업이익은 3조5천500억원으로 전기 대비 17% 증가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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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메모리 이익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 7조1천억원에서 7조5천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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