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간밤 이란의 공격으로 다친 미국인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이란의 미군기지 공격에 즉각 보복 대신 추가 경제 제재 카드를 꺼낸 것이다. 보복과 재보복의 악순환 구도는 일단 피하게 됐다.
워싱턴=주용석 특파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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