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남, 호주 출신 수비수 안셀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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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연령대별 대표를 거친 안셀은 멜버른 빅토리에서 뛰다 지난해 전남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15경기를 소화하며 수비 라인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안셀은 구단을 통해 "올해는 반드시 팀이 승격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재계약 소감을 남겼다.
전남은 10일 베트남 호찌민으로 2020시즌을 대비한 1차 동계훈련을 떠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