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쓰러지고, 건물 외벽 떨어져…대전·충남 강풍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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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9분께 금산군의 한 상가 간판이 흔들려 추락할 위험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출동해 간판을 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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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께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서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 대전소방본부에도 강풍에 따른 피해가 10건 접수됐다.
서천, 보령, 홍성, 서산, 태안, 당진 등 서해안 6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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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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