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 이대리] 산타가 된 한세실업 직원들 입력2020.01.06 17:14 수정2020.01.07 02:23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직장인은… 한세실업 직원들이 지난달 성탄설을 맞아 홍콩 심장병 환아를 위해 곰인형을 선물했다. 홍콩 주룽에 있는 어린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350명에게 줬다. 곰인형은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곰인형을 제작하기 위한 원단은 한세실업이 기부했다. 재활용을 통해 만들어진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기부해 봉사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한세실업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속 승진한 무주택자…'영끌'해서 집 산 동료 보며 씁쓸 [김과장 & 이대리]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주택 소유 여부에 따라 직장인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무리해서라도 서울·수도권 주요 지역에 아파트를 산 김과장은 뒤에서 웃고 있다.반면 세입자 신세를 벗어나지 못한 이대... 2 [김과장 & 이대리] SK브로드밴드 직원들이 추천하는 서울역 맛집 SK브로드밴드 본사는 지하철 1호선, 4호선과 공항철도, KTX 등이 지나는 교통의 요지 서울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전국 각지의 유동인구가 몰리는 지역인 만큼 맛집도 많다. 역사가 묻어나는 오래된 맛집부터 핫플레... 3 [김과장 & 이대리] "연차 강제소진도 좋지만 눈치 안보고 쉴 수 있어야" “연차를 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법적·제도적 강제보다 더 중요하다.”지난달 24일자에 소개된 김과장 이대리 <연말 연차 소진…직장인 ‘극과 극&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