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서복현 앵커 "원칙과 가치 지켜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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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신임 앵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장에서 취재를 할 때나 앵커를 할 때나 매일매일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에 변함이 없다"며 이처럼 밝혔다.
서 앵커는 세월호 참사, 국정농단 사건 등을 취재하며 두각을 나타낸 기자다.
세월호 참사 당시 3개월간 팽목항에 상주하면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주중 '뉴스룸'은 서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하며, 주말은 한민용 기자가 단독으로 진행한다.
'정치부 회의'는 '뉴스룸'에서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하던 박성태 기자가 맡게 됐다.
/연합뉴스